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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조직행동론태도와 몰입, 정서, 감정부조화, 감성지능
-- Reference : 빅데이터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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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도’의 세 가지 요소
태도란 어떤 대상, 사람, 사건에 대한 긍정적(호의적) 또는 부정적(비호의적)인 판단이나 평가를 의미한다. 세 소요는 보통 상호연관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며 전혀 무관할 수도 있다.
- 인지 : 특정대상에 대한 신념이나 사고, 지각을 말한다.
- 정서 : 특정대상에 대해 느끼는 감정의 다양한 수준으로 그 강도는 다양한다.
- 행위 : 행동의도, 즉 특정대상에 대해 행동하려는 경향을 말한다.
■ ‘인지부조화’와 ‘조직몰입’및 ‘종업원 몰입’
- 인지부조화 : 어떤 개인의 두 가지 이상의 태도, 또는 태도와 행동이 양립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한다. 태도는 좋은데 행동이 좋지 않거나 태도는 안 좋은데 행동은 좋은 경우에 해당한다.
- 조직몰입 : 직무와 자신을 동일시하고 일을 잘하는 것이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생각하며 조직에 얼마나 헌신하고자 하는가 하는 정도를 말한다. 정서적 몰입과 지속적 몰입, 규범적 몰입의 3요인이 있다.
- 종업원 몰입 : 직원의 일에 대한 몰입, 만족, 열정을 포함한 헌신을 말한다. 직원이 혹사당한다거나, 학대당한다거나,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다거나, 남용된다는 느낌을 가지지 않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 ‘정서’와 ‘감정’과 ‘기분’
- 정서 : 사람들이 경험하는 광범위한 느낌으로 정의된다. 정서는 감정 혹은 기분의 형태로 경험한다.
감정과 기분의 원천은 성격, 하루 중 시간, 요일, 날씨, 스트레스, 수면, 운동, 나이, 성별 등으로 다양하다. - 감정 : 특정 사건에 의해 발생하고 지속 시간이 매우 짧다. 본질적으로 구체적이며 다양하고 구체적인 감정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뚜렷한 표정이 동반되고 행동 지향 속성을 가진다.
- 기분 : 원인이 일반적이고 불분명하며 감정보다는 지속 시간이 길다. 구체적인 감정보다는 일반적인 감정으로 나타나며 보통 표정을 통해 나타나지 않고 인지적 속성을 가진다.
■ ‘감정부조화’, ‘마음챙김’
- 감정부조화 : 직원들이 다른 감정을 느끼는 동시에 이와 다른 감정을 표현해야 할 때의 차이를 말한다. 대인적 상호작용과정에서 조직이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어조, 표정, 몸짓 등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의미한다. 장기간의 감정부조화는 직무탈진, 직무성과 감소, 낮은 직무 만족의 선행지표이다.
- 마음챙김 : 순간 순간 발생하는 자신의 마음 상태에 대해 사건이나 현상을 관찰하고 주의를 기울여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말하고 이를 통해 업무 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직무탈진이나 피로도, 부정적인 업무 인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거나 주의 조절과 자기규제를 통해 직무능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게 한다.
■ '감성지능'
자기 자신 혹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능력이나 이러한 감정의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 자기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개인의 능력을 말하고 직무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리더의 감성지능은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감정적 상황에 따른 구성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합, 주변 환경에 대응하는 유연한 사고, 신뢰감 조성과 원활한 의사소통, 감성지능의 중요성, 그리고 구성원들의 수평적 관계와 신뢰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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