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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주식시장, 합리적 기대이론, 효율시장 가설
-- Reference : BDMBA, 미쉬킨의 화폐와 금융
-- Tag : 배당 성장률 모형 합리적 기대이론 효율시장가설 행태금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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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주의 가격 계산

■ 일반 배당 모형


■ 고든의 배당성장률 모형(gordon growth model)

■ 시장은 주식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나?
    • 가격은 최고의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구매자에 의해 결정된다.
    • 시장가격은 자산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구매자에 의해 결정된다.
    • 자산에 대한 우월한 정보는 인지 위험을 감소시킴으로써 자산의 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 정보는 개인들이 각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중요하다.

    • 한 기업에 관한 새로운 정보가 발표될 때, 예상과 가격이 변화한다.
    • 시장 참여자들은 계속적으로 정보를 받고 그들의 예상을 수정하며 이에 따라 주식 가격은 자주 변화한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주식시장

■ 합리적 기대이론(theory of rational expetations)
    • 적응적 기대(adaptive expectations)
        - 예상이 과거 경험 만으로 형성된다.
        - 예상의 변화는 데이터가 변화함에 따라 시간이 흐르면서 완만하게 이루어진다.
    • 합리적 기대(rational expectations)
        -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예상을 형성하기 위해 과거 데이터보다 더 많은 정보를 사용하고
        - 종종 자신의 예상을 신속하게 변화시킨다.
    • 예상은 모든 이용가능한 정보를 사용하면서 얻어지는 최적 예측과 일치한다.

    • 합리적 기대가 모든 이용가능한 정보를 사용하면서 얻어지는 최적 예측과 일치하더라도, 최적 예측에 기초한 
        예상이 항상 완벽하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 예상이 가능한 한 최선의 예측(전망)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최선의 예측은 예측자가 일부의 관련된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합리적 기대이론의 공식적 기술

■ 합리적 기대이론의 논거
    • 주어진 정보를 이용하여 최선의 예측을 하려는 인센티브는 금융시장에서 특히 강하다. 금융시장에서, 
        미래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는 사람들은 부유해진다.   
    • 따라서 금융시장에 합리적 기대이론을 적용하는 것이 특히 유용하다. 
        - 효율시장가설(efficient market hypothesis) 또는 효율자본시장이론(theory of efficient capital market)


■ 합리적 기대이론의 시사점
    • 만일 한 변수가 움직이는 방식에 변화가 있으면, 이 변수에 대한 예상이 형성되는 방식도 변화한다.
        - 통화정책의 변화 (예, 페더럴펀드 이자율 목표)
    • 합리적 기대의 예측오차는 평균적으로 0이고 사전에 예측될 수 없다.

■ 효율시장가설
    • 금융시장에서 증권의 현재 가격은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사용하면서 얻어지는 증권의 수익률에 대한 최적 예측이 
        증권의 균형수익률과 같아지도록 결정된다.
    • 효율시장에서, 증권의 가격은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완전히 반영한다.

효율시장가설: 합리적 기대이론의 적용

■ 효율시장가설의 논거

■ 주식투자에 대한 실용적 지침(효율시장가설의 적용)
    • 투자자문가들의 추천은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없다.
    • 최신 정보는 아마도 주식가격에 이미 포함된 정보일 수 있다.
    • 정보가 새롭고 예상치 않은 것일 경우에만 주식가격은 정보 발표에 반응한다.
    • “사서 보유하는” 전략 (“buy and hold” strategy)이 소액 투자자에게 가장 현명한 전략이다.

    • 신문과 발표된 투자 자문가 보고서에 있는 정보는 이미 시장참여자들에게 알려져 있고 주식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 따라서 이러한 정보에 기초하여 행동함으로써 평균적으로 초과수익률을 얻을 수 없다.
    • 실증적 증거는 투자 자문가의 추천이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얻는데 도움을 줄 수 없다.

■ 왜 효율시장가설은 금융시장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
    • 일부 금융경제학자들은 모든 가격은 항상 정확하게 결정되고 시장기초여건
        (market fundamentals->증권의 미래소득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반영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은
        효율적이라고 믿는다.
    • 그러나, 주식시장과 같은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은 예측할 수 없다. 특히 시장 붕괴와 자산 가격을 내재가치보다 훨씬 
        높게 상승시키는 거품(bubble)의 존재는 금융시장이 효율적이라는 데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 행태금융론(behavioral finance)
    • 행태금융론은 증권가격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 인류학, 사회학, 특히 심리학과 같은 다른 사회과학분야에서 
        사용되는 개념들을 적용한다.
    • 공매도의 부족은 손실회피성향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 대규모 거래량은 투자자의 과신(overconfidence) 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 주식시장 버블은 과신과 사회적 전염현상(social contagion)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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